어둠속의 희망 (2015) 광주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시내'. 보통 지방사람들이 지역의 중심 지역을 '시내'라고 부르고, 수도권 사람들은 이 말을 이해 못한다고 하더라구요. 광주도 지하철 있는 광역시라고 빼애애애애액 광주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이러한 현상은 매우 자존심 상하는 일이죠. 그렇다고 해서 '시내' 라고 부르는 동네 사람들이 '못났다' 라는 것은 전혀 아니구요. 그냥 단지 광주라는 도시가 단순히 '지방' 도시로만 기억되는 것이 아니라 조금 더 긍정적인 키워드로 많은 사람들에게 다가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더보기 송이송이 밤송이 (2015) 더보기 거인의 정원 (2015)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